PR 서비스 전문 기업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법정 기준을 뛰어넘는 복지와 높은 여성 고용 및 관리자 비율 등으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평등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킬 수 있는 곳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한 이상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표창까지 받은 기업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PR 서비스 전문 기업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이야기입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월 28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남녀 고용 평등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정부 주관의 공신력 있는 행사에서 최고 표창을 받았다는 것은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그만큼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음을 의미했습니다. 회사의 정책과 문화가 직원들의 행복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에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출산 휴가와 육아기 유연 근무제 도입**입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 휴가를 부여하며 직원들이 출산 전후로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고 경력 단절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육아기에는 유연 근무제를 도입하여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특히 자녀 양육 부담이 큰 여성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정의 날' 운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주 하루는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개인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직원들의 '저녁 있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또한, **육아 수당 지급 및 복지 포인트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복지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자녀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회사 생활에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장기근속자에게 리프레시 휴가 비용을 지원**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비용까지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도들은 단순히 형식적인 복지가 아니라, 직원들의 실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인 지원들이었습니다.
높은 여성 고용률과 관리자 비율을 꾸준히 유지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의 또 다른 중요한 성과는 바로 여성 근로자의 높은 고용률과 관리자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여성 근로자의 고용률을 50% 이상으로 유지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여성 근로자의 경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전체 직원 중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하고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여성 근로자 고용 비중이 60%에 달했다고 하니, 여성 인력 활용에 매우 적극적인 기업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채용에서 그치지 않고, 여성 관리자의 비중도 40%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는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및 인사 제도를 기반으로 여성 직원들에게 충분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하고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여성 직원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켜 리더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과가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직원 개개인의 잠재력을 인정하고 성별,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은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이번 대통령 표창 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8년 연속으로 가족 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여가 친화 기업, 일·생활 균형 우수 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 다양한 정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오랫동안 꾸준히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의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남녀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였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의 노력을 응원하며, 다른 많은 기업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